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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호텔 서비스 리뷰: 켄싱턴 설악 조식 괜춘하네

by 소스틴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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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평점: 4 / 5
재이용 의사: Yes


호텔 관련 포스팅은 이미 마쳤으니 이 포스팅에서는 조식 서비스 관련 짧은 포스팅으로 마무리하겠다.
 
1. 가격: 성인 29,900원 / 소인(36개월~13세) 15,900원
2. 시간: 오전 7시~ 10시
3. 위치: 켄싱턴호텔 설악 2층 '더퀸'
4. 내부: 아래 사진처럼 2층 도착해서 앞에 서있으면 직원이 와서 안내해 준다. 여기도 다른 층과 마찬가지로 클래식한 분위기 뿜뿜하고 고급져 보인다. 창 밖으로 보이는 설악산뷰가 정말 멋있었다. 테이블에 카드를 하나 꽃아 주는데, 다 먹고 방으로 갈 때 그 카드를 테이블 위에 놓고 가면 조식 이용이 끝났다는 걸 알려줄 수 있다. 

5. 음식: 웬만한 조식에서 볼 수 있는 메뉴는 다 있었던 것 같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이 맛있었고 어르신들은 빵만 있는 조식이 안 맞으실 수도 있는데, 여기는 한식 코너도 있어서 비빔밥까지 만들어 먹을 수도 있었다.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조식이었던 것으로! :)

6. 총평: 직원분이 자리까지 안내해 주시고 정리해 주셔서 조식이용에 불편함은 없었다. 잘 정돈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내부 분위기가 고급 & 앤티크 해서 뭔가 아침부터 부르주아 느낌을 낼 수 있었다ㅋㅋㅋ 경치도 좋고 음식 맛도 괜찮았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조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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