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수현1 책 리뷰: 유치한데 힐링되는 묘한 맛이 있는 책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1. 시작하면서 몇 년 전에 크레마를 샀었는데, 해외 생활하며 좀 쓰다가 귀국하면서 열어보지 않은 게 어언 3년이 넘었던 것 같다. 미국에서 한국 책을 읽으려면 크레마가 다시 필요할 것 같아 오랜만에 켰는데 2018년도에 구매해 놓고 읽지 않은(ㅋㅋㅋㅋㅋ)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완독 하면 크레마 화면에 100% 라고 뜨는데 그 책은 3% 라고 되어 있어서 갑자기 독서 욕구가 올라 급 읽기 시작했다.ㅎㅎ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한 챕터 당 내용이 길지 않아 다 읽는 데에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다만 20대 후반에 샀던 책이라 그런지 지금 내 감성과는 조금 안 맞았던 것 같긴 하다. 참고로 2022년에 개정증보판이 나온 것 같은데, 나는 2018년도에 구매했었기 .. 2023. 9.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