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줄거리1 책 리뷰: 윤재와 곤이는 이제는 행복할까? "아몬드" 1. 시작하면서 아몬드라는 책은 몇 년 전에 어느 유투버가 책소개 하는 영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소설보다는 정보성 위주의 책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읽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다만 무표정한 소년이 그려져 있는 책 표지만 기억 속에 남아 있었다. 내가 자주 가는 북카페가 있는데, 그 카페의 책 진열대에 몇 년이 지나도 이 '아몬드'라는 책이 사라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책이 계속 잘 나가는 것 같았다. 독서력을 키우고 싶기도 했고, 정보성 위주의 책은 약간 질리기도 했어서 드디어 이 책을 읽어보기로 결심했다. 다만 내가 책을 샀을 때에는 표지가 소년의 뒷모습으로 바뀌어있었는데, 작가의 말을 보니 소년의 표정은 독자에게 남겨 놓는다는 의미로 일부러 바꾼 듯하다. 문장이 짧고 내용도 .. 2023. 9. 8. 이전 1 다음 728x90